본문 바로가기
도움 되는 정보 공유

윤석열 출마선언/ X파일/ 와이프 김건희프로필 줄리논란 정리

윤석열 출마선언 반응/X파일 와이프 쥴리

 

 

안녕하세요.

어제 윤석열 씨의 본격 출마선언이

발표되고 나서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 선언

TV 중계로 실시간으로 나올 때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윤 전 총장의 기자회견 시청률 합은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1.0%였고 총 258만 명이 시청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윤석열의 대선 출마에 관심이 많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인물정보' 출처

 


 

관심이 많은 만큼, 윤 전 총장이

기자회견에서 한 말들과 대답들에 대한

평가 아닌 평가들이 이어졌습니다.

 

현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말들이

많이 나왔다는 것에 대해서

동감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조금 심한 표현이 아닌가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대선 출마선언을 두고

여야 반응 또한 극명하게 엇갈려 나왔습니다.

오늘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

"아직가지는 자기 빛을 내지 못하고,

정부를 비판하는 방식으로 대립각을

세우는 정도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이 돼서

아직 정치인으로서는 많이 부족한 것 같다."

고 평가절하 해서 말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대외협력이원장인

권영세 의원은 같은 프로그램에서

"무난하게 잘했다고 평가한다"고 하면서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은

앞으로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용민 최고위원은

어제의 윤 전 총장의 모습이

굉장히 불안정하고 자신감 없이 고개를

계속 돌리면서 발언하는 모습들을 보며

준비가 덜 됐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문재인 정부 비판에는 선명하게 날을 세웠지만

막상 자기 비전이나 공약은 구체성이 부족했다

지적했습니다.

 

권영세 의원은 윤 전 총장의 선언을

일종의 신고식이라고 본다며,

신고식에서 무슨 구체적인 공약이 나오며

이 정부가 망쳐놓은 부분에 대해 해법까지

다 제시하라는 건 좀 어거지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늘 시끄러웠던 뜨거운 감자는

바로 '윤 전 총장의 와이프'였습니다.

 

 

 

윤석열은 지난 2012년 53세에 12살 연하인

김건희(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결혼했습니다.

김건희 씨는 1972년생으로 50세이며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서양화 전공,

서울대 경영 대학원 석사 학위 취득,

문화 예술 콘텐츠 기업

코바나 콘텐츠 대표이사 입니다.

 

정부 인사혁신처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들은 67억원 정도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 중 대부분은 배우자인 김건희 씨가

대표 명의의 예금이 50억 상당이라고 합니다.

 

 

 

현재 X파일 내용과 관련해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씨와

윤석열 장모에 대해 굉장히 큰 관심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열린공감TV'측에서 긴급 생방송을 통해

자신들이 윤석열 X파일 내용을

만들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김건희 씨의 개명 전 이름이 '김명신'이며

김건희 쥴리 정체애 대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같은 내용이 담긴 X파일 내용이

현재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X파일에서 김건희 씨는 개명 전,

미술학원을 다니면서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여관 숙박업을 하던 어머니로부터

경제적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28세 나이 즈음인 2000년에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채로

서울 강남의 노보텔 예식부에서

아산병원 산부인과 의사와 만나

결혼했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결혼한 지 4여년 만에 이혼하고

모친의 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에 서울 강남에 있는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그녀를 자주 목격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 호텔 지하에는 상당한 재력가들이

들락거리는 대형의 호화 클럽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건희 쥴리 관련 내용이 바로

이와 관련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조남호 회장 및 검사 양재택과의

관계들과 성형수술 이야기 등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씨가 연루된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장모 최은순 씨가 연루된 300억원대의

통장잔고증명서를 이용한 사기 의혹 사건 등

최씨 모녀는 사기 사건 연루 의혹만

세 번인데도 불구하고 검찰로부터

단 한 번도 기소가 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해당 X파일 내용들은

작년부터 여기 저기 퍼져 있는데,

어제 윤 전 총장의 대선출마 선언으로

인해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자세히는 아니라 간단히만

정리해 봤는데, 이러한 내용들은

어디까지나 검증되지는 않은 것이기에

너무 비난하거나 사실로 받아들이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