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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ing' Review

[에어써큘레이터 추천] 신일? 보겔? 써큘레이터_ 360도회전(오늘의 집 구매후기)

보겔 써큘레이터 360도 회전

오늘의집 내돈내산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는 정말

장마도 없이, 무더위가 빨리

시작되어서 너무 힘드네요.

 

 

저는 작년에 선풍기 하나가

고장나서, 써큘레이터를 폭풍검색,

구매하려 했으나 망해서 구매 포기.

 

'엘톤' 스탠드 에어써큘레이터

비추천 구매후기_ 교환, 반품!

 

 

 


 

 

올해에는 꼭 사자! 해서

검색해 보는데,

정말 써큘레이터 종류

너무 많아요.. ㅜㅜ

 

 

특히, 선풍기로 유명한 브랜드

신일 에어써큘레이터

1+1행사를 하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저렴한 것도 아님)

 

(여담으로) 제가 사용하던

신일 선풍기가 2년도 안 돼서

혼자 고장이 나고 AS도 안 되고

아무튼 이미지 너무 안 좋아서

PASS

 

 


 

 

네이버에서 검색하는데,

너무 광범위해지는 느낌이라

'오늘의집' 어플에서 검색했어요.

여기에는 리뷰들이 잘 되어 있어서요.

 

예전에 '엘톤' 에어써큘레이터

구매 완전 망한 이후로,

리뷰는 별점 낮은 순으로 찾아봐요.

 


 

 

리뷰가 1,653개로 많고,

별점 낮은 리뷰 내용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고,

가격도 너무 비싸지도 않고

너무 싸지도 않고

(싸면 오히려 더 걱정됨)

그래서 보겔 써큘레이터 결정!

 

 

 

 

 

 

 

 보겔 에어 써큘레이터 

 

오늘의집 구매가격

59,000원

 

 

 

리뷰 중에서 낮은 점수 이유가

배송이 엄청 늦었다고 하던데

저는 2, 3일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박스 포장 상태는 괜찮았어요.

예전에 써큘레이터 교환, 반품

경험이 있어서,

우선 박스는 버리지 않았어요.

 

이런 작은 가전들은 언박싱 후,

박스 바로 버리지 마세요!

작동시켜 보고 문제 없는지

확인 후, 박스 버리세요.

 

 

 

 

 

박스 안 보겔써큘레이터.

충격 완화 스펀지가 있긴 한데

엄청 완벽해 보이지는 않네요.

전체적으로 봉투에 담겨 있었고요.

 

 

 

 

 

근데 제가 '오늘의집' 가전

특히 선풍기나 써큘레이터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있어요...

 

원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서 그런지,

구매해서 오는 물건마다

스크래치, 자국 등으로 더러운

리퍼 제품 느낌인 것들이었어요.

 

 

 

 

 

 

 

 

 

이번 '보겔 에어써큘레이터'도

막상 포장을 다 뜯어보니

버튼 자국이 더러웠어요!!!!!

 

 

 

아......... 또 좌절.....

교환해야 하나........

 

사진으로도 보이죠?

버튼에 묻은 자국들.....

이게 절대 새제품은 아닌 것 같죠?

기분 또 엄청 상했던

'오늘의 집' 구매 후기입니다...

 

 

 

 

 

우선, 자국은 좀 닦아 봤고요.

같이 들어 있던 설명서예요.

설명서가 그렇게 크게 필요한

내용은 많이 없었습니다.

 

 

 

 

 

흠, 근데 제가 잘 못 찾아본

사항들이 몇 개 있었어요.

 

에어써큘레이터를 살 때는,

BLDC모터가 좋고

소비전력도 확인하는 게 좋아요.

 

 

 

 

이 제품은 BLDC모터는 아니었고,

소비전력

28W인 써큘레이터도 있는데,

이 제품은 45W였습니다.

물론 이거보다 많이 나가는

제품도 있었어요.

 

어쨌든, 스탑/바람세기(전원)

버튼이 크게 있어서

간편하게 발터치 가능한 건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람세기는 F1, F2, F3

3가지인데 중간 풍속부터는

소음이 꽤 크기는 합니다.

 

 

 

 

 

 

'보겔 에어써큘레이터'는

생각보다 높이가 높지 않았습니다.

 

제가 조금 높을 거라 예상해서

그런지, 아무튼 설명란에 의하면

기본 695cm에서 최대 760cm로

생각보다 최대길이는 높지 않아요.

 

 

 

 

 

 

그래도 상하회전 최대 90도,

좌우 회전 최대 120도,

이렇게 3D 입체회전이 돼서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확실히 선풍기보다는

공기순환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수동으로 고개를 꺽거나

돌릴 수 없다는 점이

많이 불편합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올 때까지

그저 기다려야 합니다.

 

 

 

 

 

 

7월 2일에 구매했는데,

4월 제조된 상품이 왔습니다.

같이 동봉되어 있던 리모컨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겔 에어써큘레이터

오늘의집 구매도

굉장히 마음에 안 들긴 했지만

 

교환이 귀찮아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에어써큘레이터 추천

발터치 360도회전 2021년형

보겔 써큘레이터 오늘의집

구매후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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