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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ing' Review

"우드레이 매거진랙" 오늘의집 인테리어제품 추천_ 스탠드북선반 구매후기

우드레이매거진랙 오늘의집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다들 힘든 시기에 인테리어 관련 업종은 활기를 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집콕을 하다 보니, 집을 꾸미는 데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또 지출 또한 인테리어 제품에 많이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튼 저도 항상 미니멀리즘을 생각하며 살았지만 저도 모르게 항상 인테리어 관련 제품을 구경하다 보니, 점점 가구가 늘더라고요. 구매에 일조한 게 바로 "오늘의 집" 어플이었죠. '오늘의 집' 어플이 몇 년 전만 해도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점점 성장하고 사장님이 유퀴즈에도 출연하시더라고요. 아무튼 그만큼 성장해서 그런지 인테리어에 도움되는 글과 사진들도 많고 특히 취급하는 제품들이 예쁜 게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제가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우드레이 매거진 랙"입니다. 매거진 랙을 찾아 헤매다가 정말 가격 대비 너무 괜찮은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았고, 또 정말 마음에 들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매거진 랙"이라는 것은 원래 말 그대로 잡지꽂이인데, 예전에는 그냥 잡지를 파는 곳에 잡지를 진열하는 용도의 가구를 뜻했지만 요즘에는 가정집에서도 하나의 가구로, 자리를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선반 인테리어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랑받는 가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예쁘게 내 마음대로 꾸밀 수도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 제품으로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 우드레이 매거진 랙은 색상이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우드색상과 화이트 색상이 있었는데,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저희 집에 화이트&우드 인테리어라서 우드 색상의 매거진 랙을 정말 갖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우드 색상도 너무 여러 가지기 때문에 사진만 보고는 저희 집의 우드 색상과 잘 어울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만약 색상이 맞지 않으면 이도 저도 아닌 모습으로 보일 것 같아서, 깊은 고민 끝에 화이트 색상으로 주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화이트색상의 매거진 랙은 정말 성공적이었습니다. 우드색의 바탕에도 화이트 색상 매거진 랙은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오히려 우드 색상보다 더 깔끔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우드레이 매거진랙은 3단의 선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3단 북 선반이라고 말해도 될 것 같습니다.

처음 매거진랙 택배를 받았을 때 구성품은 간단했습니다. 매거진랙의 큰 판, 3개의 선반, 나사 이렇게 구성되어서 왔습니다. 조립은 정말 쉬웠는데, 그냥 판에 선반을 나사로 조여서 고정시켜 주면 되었습니다. 물론 판이 조금 무게감이 있어서 잘 받치고 해야 했지만 어쨌든 조립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스탠딩 선반이라고도 하는 매거진랙은 공간 차지를 많이 하지 않고 그냥 세워 놓으면 되기 때문에 인테리어 효과도 좋고 좁아 보이지도 않아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드레이 매거진랙의 선반은 3개로, 각각 위에 원하는 인테리어 소품이나 사진 액자를 올려놓기에 정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선반도 생각보다 넓어서 작은 스피커도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화분이나 장식품 등 정말 꾸미고 싶은 대로 꾸밀 수 있는 좋은 인테리어 제품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매거진랙 스탠드 북선반은 무게 자체가 상당히 나가기 때문에 그냥 저렇게 세워 놓아도 절대 쓰러지지 않고 잘 세워져 있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 가구를 잘 들인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드레이 매거진 랙의 우드 재질 느낌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아예 아무 자국이 없는 건 아니고 나뭇결처럼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가까이에서 봐야 보이고 멀리서 보면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수납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정말 추천드리는 매거진 랙입니다. 조립도 쉽고, 우드레이 매거진랙은 스크래치가 쉽게 나지 않는 제품으로 꼼꼼하게 마감되어 있는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우드레이의 선반 시리즈는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한다고 하니 아이가 있는 가정집에서도 안심하고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매거진랙에 올려놓은 인테리어 소품 중 위의 사진은 인터넷에서 구매한 책 모형의 소품입니다. 요즘 카페에서도 자주 보이던데 책 모양으로 되었지만 사실 책은 아닌 박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겉표지는 정말 다 마음에 들었지만 윗부분에 made in china라는 빨간 글씨 도장이 박혀 있어서 아쉬웠던 제품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만 아니라면 저렴한 가격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밋밋한 벽에 인테리어로 포인트를 주고 싶거나, 인테리어 소품을 전시할 선반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매거진랙을 정말 추천드립니다. 매거진랙이기 때문에 책이나 잡지 사진 등을 콘셉트에 맞게 진열해 놓으면 자신만의 포토존, 도서 진열장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읽고 있는 책을 센스 있게 보관할 수도 있는 매거진 랙은 정말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매거진 랙은 보통 가격이 꽤 나가는데 우드레이 매거진랙은 '오늘의집'에서 49,900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우드 느낌 나면서 이 가격의 매거진 랙은 없는 것 같아서 이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물건을 받고 나서 한 달 정도가 지났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가구라서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우드레이 매거진 랙 오늘의집 인테리어 제품 추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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